1
수술 직후에는 팔이 쑤시고 아프지만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집니다. 수술한 팔이 붓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정을 취합니다.
2
수술한 팔은 부종방지와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있도록 누워있을 때에도 팔 아래에 베개 등을 놓는 것이 좋습니다.
3
매일 수술 부위를 소독하고 수술 후 약 2주가 경과하면 피부를 봉합한 실을 제거합니다.
4
수술 부위에 손을 대보면 심장 박동과 동시에 혈액이 흐르는 찌릿찌릿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데, 이러한 느낌이 없어지면 수술 부위의 혈관이 막혀 혈액이 순환되지 않는 것이므로 즉시 주치의에게 알려야 합니다.
5
수술부위에 출혈이 있거나, 많이 붓고 붉어지면서 아프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주치의에게 알려야 합니다.
6
수술한 팔로는 혈압측정이나 채혈을 하지 않아야 하고, 주사를 맞을 수 없습니다.